구) 곡성역을 기차테마파크로 만들어서 놀이기구와 작은 동물원도 있고 놀이터와 기차 역사관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증기기관차를 타고 현)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섬진강을 따라 증기기관 열차를 운행하고 기차 내에 간식 트레이도 있어서 아이들도 엄빠도 너무 신기한 경험을 했다. 증기기관차 36개월 미만은 무료탑승. ^^ 섬진강 가치 마을은 기차테마파크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놀이기구와 이벤트 행사 그리고 작은 동물농장까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너무 좋았던 곳이다. 거의 비행기처럼 날아가는 놀이기구인데 우리 집 애들은 겁이 없어... 33개월 막내조차도 너무 신나게 잘 타....;; 회전목마는 기본으로 타고 시작하는 5살 4살... 때문에 아빠까지 회전목마... 엄마는 어지러워서 못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