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그냥 애들데리고 나가고싶어요.. 집에 있으면 싸우니까 야외로 나갑니다... 이번엔 용인 고기리 계곡에 카페를 찾아가봤어요... 분명히 카페로 갔는데.. 계곡에서 놀고있는 사진이뿐이네요.....;;; 커피도 마셨어요...헤일로크림라떼를 마셨지요.. 맛있었어요~^^ 까페 분위기도 차분하니 깔끔하고 좋았어요..!! 근데... 사진은 없네요 ㅋㅋㅋㅋ 애 엄마라서... 애들 놀고있는거 쫒아다니느라 바쁘네요.. 물놀이 할 거라곤 생각을 못해서 여벌옷 준비가 안되어있었만.. 우리를 뒤따라온 친구한테 옷을 빌려서 갈아입혔네요.. ㅎㅎ 이제 여름이고 어디로 갈지 모르니 차에 준비해둬야겠어요....